진료과목 : 내과 > 급성기관지염
- 계절별 : 겨울
- 연령별 : 모든연령
- 성별 : 남성,여성
◈급성기관지염이란 무엇인가요?
급성기관지염이란 주로 겨울철에 주기관지에서부터 중간 정도 크기의 기관지에 발생하는 급성염증이다. 대개 기관염과 함께 병발하며, 어린이 특히 남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급성기관지염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세균성인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간균과 폐렴균이 흔하나 때때로 결핵균도 있다. 바이러스성인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라이노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헤르페스바이러스 등 많은 바이러스가 있고 드물게는 곰팡이(진균)에 의한 감염도 있을 수 있다.
37∼39℃의 열과 함께 감기와 같은 증상이 3∼4일 계속 되다가 차츰 기침이 주요 증상이 되는 기관지염의 증상과 전신증상이 시작된다. 기침은 처음에는 가래가 없고 거칠어서 쇳소리 같이 들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래가 나오게 된다. 가래는 처음에는 점액같이 말갛게 나오지만 차차 노랗게 변한다.
어린이들은 때로는 구역질을 하거나 토하기도 하고 기침을 할 때 가슴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기관지염 발생전에는 건강했던 사람에게는 호흡곤란이나 청색증이 나타나지 않아서 후두염, 기관염과 구별이 쉽다.
열의 정도는 연령과 원인균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성인의 경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나 마이코르라즈마균에 감염 됐을 때에는 열이 나타난다. 기관지염의 증상이 4∼6일 정도 계속된 후 회복기에 들어서는데 기침과 가래가 1∼2주정도 계속된다. 회복기에 증상이 심해지거나 열이 다시 나게 되면 2차적 세균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기침이 오래 계속될 때는 이물흡입, 결핵, 종양, 기타 만성 호흡기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흉부 X선 검사, 세포진검사, 기관지경검사 등을 시행한다. 이때 알레르기성 질환과 축농증 및 만성 기관지염의 악화 등과는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
급성기관지염의 치료는 발병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를 해야 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성인 경우에는 병원체에 따라 항생제나 항 바이러스치료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하고 기타 증상에 따라 고열을 동반할 때에는 해열제를 사용하고 기관지 폐쇄 증세가 있거나 가래가 많을 때에는 기관지확장제를 복용해야 하며 기침이 심할 때에는 기침을 줄이기 위하여 진해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국소 소염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특히 기침을 줄이기 위하여 진해제를 사용할 때에는 코데인이 포함된 진해제의 사용을 제한하고 꼭 필요한 경우 즉 예를 들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심한 기침을 할 경우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급성기관지염의 대증요법으로는
1)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야 한다.
2) 수분섭취를 늘이고 실내습도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도록 가습기를 사용한다. 이때 가습기의 물통은 청결히 청소하여 깨끗한 물을 사용하여야 하며 세균, 곰팡이, 먼지 등이 오염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3) 호흡기계의 공통 대증요법인 흡연은 절대 삼가야 하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급성기관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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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우리병원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