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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항진증이란 무엇인가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Hyperthyoidism)이란 갑상선의 활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갑상선 호르몬인 트리요오드티로닌과 티록신의 분비가 과다해지면서 혈액 속의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지나치게 상승한 상태를 말한다.

갑상선은 모든 신체기능을 조절해 주는 내분비선으로 신진대사가 불필요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고 있어도 맥이 빨라져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식욕이 왕성해져서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야위는 증세가 나타난다. 환자의 3/4에서 혈액 내에 갑상선을 자극하여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분비를 촉진할 뿐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갑상선을 커지게 하여 갑상선종이 되게 하는 항체가 존재하는 데 이러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그레이브병이라고 한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항체의 발생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가족 내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유전자 이상이 원인임은 틀림없다. 또한 살아가면서 겪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체중감소와 더불어 식욕부진, 근육의 약화, 감정의 상실 등을 들 수 있다. 젊은 여성의 경우 힘이 넘쳐 보이고, 한 자리에 몇 초 이상 앉아 있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체중감소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는 모든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혈액 내 넘치는 갑상선 호르몬이 칼로리를 다 태워버린 결과로 나타난다. 적게는 2~3Kg에서 많게는 35Kg까지 체중이 감소되기도 하는데 병이 낫게 되면 몸무게는 원상태로 돌아간다. 대사가 증가하기 때문에 땀을 흘려야만 진정되는 과다한 양의 열을 발산한다. 겨울에도 약간의 옷만 걸쳐야 편안할 정도이다. 젊은 여성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증상으로 조급함을 들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젋은 여성의 경우 특히 심하며, 집중이 어려워서 학교나 직장 생활에 곤란을 겪게 된다. 또하나 대부분의 환자들이 경험하는 증상은 심장이 정상보다 빨리 뛰는 것인데 이를 방치하면 심할 경우 심장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그 밖에 두세 계단만 올라가도 숨이 차는 호흡곤란과 손 떨림 현상, 계단을 오르기 힘들 정도의 허벅지 근육 약화 현상, 대장 운동으로 잦아진 배변, 불규칙하고 양이 적은 생리 등의 신체적 생리적 변화를 겪게 된다. 특히 그레이브병의 경우 안구돌출증과, 갑상선종 등의 증상을 보인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보통 약물 요법과 외과적 수술로 치료될 수 있다.

약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초기 증세를 보이는 젊은 환자에게 투여된다. 상태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6~18개월 정도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절반 정도의 환자는 병이 완치되어 재발하지 않는다. 수술은 주로 약물 투여를 끝낸 후에도 병이 재발하는 환자나 젊은 그레이브병 환자 그리고 커다란 갑상선종을 가진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약물 투여를 끝내고 재발한 환자 중 45세 미만의 젊은 환자의 경우 갑상선의 3/4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 한다.

그 밖에 방사성요오드법도 치료법으로 사용된다. 이 방법은 주로 40~45세 환자들과 가임기가 지났거나 아이를 가질 수 없는 환자들에게 시행되는데 그 이유는 치료 후 임신을 할 경우 태아의 갑상선에 미칠 부작용과 기형아 출산의 우려 때문이다.

 

갑상선 기능항진증를 치료받을수 잇는 지역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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