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목 : 정신과 > 거식증
- 계절별 : 사계절
- 연령별 : 모든연령
- 성별 : 여성
◈거식증이란 무엇인가요?
거식증의 정신의학적 명칭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다.
가장 큰 특징은 극단적으로 음식을 거부하여 정상체중의 15퍼센트 이상이 감소하는 것이다. 이 병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체중증가나 비만에 대한 극단적인 두려움을 계속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체중 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을 끊임없이 감소시키려고 한다.
거식증의 원인은 대개 사회문화적인 것이 많다. 사회적으로 아름다움의 기준이 마른 것으로 인식되면서 거식증이 더욱 많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거식증 환자들은 살찌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극심한 다이어트를 해서 저체중 상태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낀다. 이런 심리적인 요인은 거식증을 더욱 부추기게 된다.
하루에 한 번이나 여러 번 과식한 후에 구토를 하며, 다음과 같은 정신적 증상이 나타난다.
1) 음식을 항상 갈구한다.
2) 혼자서 비밀리에 먹는 것 때문에 고립된 느낌이 든다.
3) 과식 후 죄책감과 혐오감을 느낀다.
4)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과식 후 구토로 인한 신체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과식한 후에는 복통과 함께 배가 너무 부른 증상으로 괴로워한다.
2) 몸이 쇠약해진다.
3) 잦은 구토로 치아의 법랑질이 녹는다.
4) 구토를 하면서 손가락 관절 부위에 상처가 생긴다.
5) 구토로 인해 식도에 손상이 생겨 출혈이 되기도 한다.
거식증은 심한 체중 감소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신경성 식욕부진과는 다르다. 하지만 반복해서 구토를 하면 탈수, 혈액의 화학적 불균형, 부정맥 등이 생기며, 드물지만 이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다.
거식증은 신경질환이므로 무엇보다 본인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우선 자신의 행동이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치료가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본인의 노력과 더불어 주위사람 특히 가족, 친구, 동료들의 도움도 절실하다.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지만 주위 사람이 얼마나 본인을 사랑하고 아끼는지를 깨닫도록 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적극적인 자세가 갖추어 졌다면 거식증을 치료하고 건강을 되 찾기 위해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식이요법을 통해 영양소를 제공하고 회복정도에 따라 섭취량과 음식을 변화시켜 나가 거식증을 극복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