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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이란 무엇인가요?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근육 조직과 섬유 조직으로 구성된 비정상적인 신생물이다.

젊은 여성의 20%, 40세 이상 중년 여성의 50% 정도가 자궁근종을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단독으로 생기거나 다발성으로 발생하고 크기도 다양하다. 작은 근종은 증상이 없지만 크기가 큰 것은 생리나 임신 능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여성 불임).


원인은 무엇인가요?

원인은 잘 모르지만 에스트로겐에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여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사춘기 전에는 에스트로겐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생기지 않고 폐경기 이후에는 크기가 더 커지지않는다. 임신 중이거나 여성 호르몬제,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크기가 커질 수 있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자궁 근종을 가진 사람 중 25% 정도가 증상을 호소하지만 대부분은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증상 중 제일 많은 것은 월경 불순으로, 약 1/3 에서 나타나며 월경량이 많아지는 월경과다, 월경이 아닐 때 생기는 부종 질 출혈이 대부분이다. 이것은 혹이 생겨서 자궁 전체가 커지게 되어, 자궁을 둘러싸고 있는 안쪽 막의 면적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많은 증상은 자궁이 커지면서 아랫배에서 혹이 만져지거나 허리가 무거워지고 아랫배에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그 외에 커진 자궁이 주위 장기인 방광을 누르면서 소변을 자주 본다거나 소변 볼 때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허약감, 무기력감, 두통, 빈혈 등이 생길 수 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자궁 근종은 일반적으로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이 원칙인데 진료를 통해 악성 육종과 감별을 한 후 빈뇨, 잔뇨감, 요통, 생리과다, 빈혈, 기능성 자궁출혈, 반복 유산, 불임 등의 증상이 있으면 치료를 받는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자궁의 부분 또는 전체 절제 수술을 시행한다. 또 물혹의 크기가 6~7cm 이상일 경우에도 신중하게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