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정보

목록
  • 계절별 : 사계절
  • 연령별 : 노인
  • 성별 : 여성




요실금(Urinary Incontinence)이란 무엇인가요?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갑자기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요실금의 원인은 다양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지만 주로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흔하다. 성인 여성의 30~40%, 40대 여성의 20% 이상이 요실금으로 고민하고 있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여성은 반복되는 임신과 분만이라는 생리적인 과정에 의하여, 방광이나 골반을 받치고 있던 여러 근육들이 조금씩 느슨해지게 되어 요실금이 발생하게 된다.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는 갱년기가 되면 이러한 변화가 더욱 심해진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요실금이란 기침을 하거나 뛰거나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본인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세로,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흔히 나타난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1) 약물 치료
약물 투여를 통해 소변의 저장과 배출을 담당하는 방광의 평활근을 안정시키고 요도의 괄약근 수축력을 높인다.

2) 페서리 삽입
느슨해진 방광을 들어 올려주는 페서리를 질에 삽입한다. 끼고 빼기 간편한 페서리는 긴장성 요실금에 효과가 있다.

3) 행동 요법
요도와 질, 항문을 오므리는 골반 근육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 이런 골반 근육 운동을 잘 하지 못하는 환자들은 저자극 전기 치료를 통해 불수의근을 강제로 움직이게 함으로써 운동 요법과 동일한 효과를 얻도록 한다.

4) 수술 치료
비수술적 치료로 완치되지 않을 때 시행하는 것으로 요실금의 증상이나 원인에 따라 개복 수술을 할 수도 있고 복강경을 이용하거나 질이나 요도를 통해 수술한다. 약 80% 정도의 성공률을 보인다.


생활 속 예방법

1) 적정한 체중 유지 -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한다.
2) 가벼운 등산이 수영이나 에어로빅 보다 좋다.
3) 방광을 자극하는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 한다.
4) 규칙적으로 배변하는 습관을 기른다.
5) 약을 함부로 먹지 않는다 - 감기약, 혈압강하제는 요도 압력을 변화시키고, 이뇨제는 소변량을 증가시키며, 항히스타민제나 항우울제 등은 방광 수축을 억제시킨다.
6) 임산부의 경우는 출산 직후부터 골반 근육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고, 쪼그리고 앉아서 일하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