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목 : 산업의학과 > 알코올성 간질환
- 계절별 : 사계절
- 연령별 : 모든연령
- 성별 : 남성,여성
◈알코올성 간질환이란 무엇인가요?
알코올성 간질환이란 알코올의 대사로 간손상이 오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적당한 음주는 간경변이나 간암 발생을 초래하지 않으나, 과도한 음주는 간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구미에서는 말기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50%가 알코올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성간질환의 80% 정도가 B형 또는 C형 간염바이러스에 기인하여 알코올성 간질환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그래도 임상에서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를 종종 볼 수 있다.
그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일부 사람에서는 더 적은 용량의 알코올에서도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여자와 만성C형간염 환자는 알코올성 간질환에 취약하니 조심해야 한다. 여자는 체구가 작고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알코올에 더 취약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지방간은 증상이 없으며, 진단이 되지 않은 채 지나간다. 그러나 3명 중 1명꼴로 간이 비대해져서 상복부가 불편해질 수 있다. 알코올성 간염은 처음에는 증상이 없지만 남자의 경우는 약 10년 이상의 음주 후에, 또 여성은 그보다 더 일찍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대체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1) 오심과 때때로 구토 증상이 생긴다.
2) 상복부에 불편감이 생긴다.
3) 체중이 감소한다.
4) 열이 난다.
5)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한다.
6) 복부 팽만이 나타난다.
간경변증은 흔히 수년간 증상이 없거나, 다음과 같은 경미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1)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한다.
2) 구역질이 난다.
3) 근육이 야위어간다.
몇몇 경우에는 중증의 간경변증이 식도벽에 발생한 비정상적인 혈관에서 위장관으로 출혈하는 심각한 상태를 유발한다. 중증의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변증은 혼수상태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간기능 부전으로 진행된다.
알코올성 간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을 끊거나 절제하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가 술을 끊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간의 조직 소견이 좋아지고, 간경변증의 발생이 적어지며, 간경변증에 의한 합병증도 줄어든다고 한다. 그리고 간암 발생도 줄어들고 더 오래 살게 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