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목 : 산업의학과 > 버거씨병
- 계절별 : 사계절
- 연령별 : 모든연령
- 성별 : 남성
◈버거씨병(Buerger's disease)이란 무엇인가요?
버거씨병이란 손이나 발, 주로 무릎 아래의 적은 동맥이나 정맥이 염증, 혈관벽의 변화에 의해 수축하거나 좁아져 혈전에 의해 완전히 막히는 질환이다.
병명은 이 질환을 처음으로 상세하게 보고한 미국의 의사 레오 버거(Leo Buerger;1879~1943)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동양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난치성 질환으로 어린아이에게는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젊은 남성 특히 장년기의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남녀의 발병 비율은 9:1 정도이다.
원인은 아직 불명인 난치병이지만, 최근에 면역반응 이상의 하나인 자기 면역 질환설이 유력하다. 또 흡연이 병의 악화를 초래한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굵은 동맥에 병변이 생기는 동맥경화와는 달리 , 주로 무릎 이하, 팔꿈치 이하의 중소동맥에 병변이 발생한다.
버거씨병의 초기 증상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데,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추운 곳에 있으면 손이나 발이 창백해진다.
2) 밤이 되거나 운동을 하고 나면 손이나 발의 통증이 더 심해진다.
3)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무감각하고, 저리거나 불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며,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에 피부 궤양이나 괴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관련 증상이 나타났을 때 맥박을 짚어봐서 버거씨병이 의심되면 여러 가지 검사를 하게 된다. 손발의 소동맥 혈류를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는 혈관 조영술과 도플러 초음파 스캔이 필요하다. 일단 버거씨병으로 진단받으면 금연을 하는 것만이 예후를 좋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만약 계속해서 담배를 피우면 나중엔 손상된 사지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