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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란 무엇인가요?

무심코 보통으로 보았을 때(눈의 조절을 쉬게 하고 있을 때) 멀리서부터 눈에 들어온 빛이 망막보다 뒤쪽에서 상을 맺어 버리는 이상이며, 먼 곳도 가까운 곳도 잘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구가 정상인의 안구에 비하여 작은 경우가 흔하고, 그 외에 각각 만곡도나 수정체가 너무 편평하기 때문에 굴절력이 낮아져서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대개는 유전적이다.

선천적으로 안구자체가 작은 선천성 소안구증인 경우라든가 또는 백내장 수술만 하고 인공수정체 삽입을 하지 않은 특수한 경우에는 프러스 10디옵터의 고도 원시가 되어서 이에 맞는 고굴절 안경이나 콘택트렌즈가 필요하게 된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가볍거나 심한 정도의 원시를 지닌 젊은이들은 수정체를 조절해서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시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유아기부터 나타날 수 있는 심한 원시의 경우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1) 작은 물체에 대해 관심이 없다.
2) 그림책을 읽거나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있다.

양쪽 눈이 모두 심한 원시이거나, 한쪽은 정상인데 다른 한쪽만 원시가 있는 경우에는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초기 아동기에 사시가 생기고 결국 한 눈의 시력을 잃게 된다(약시).

위의 증상이 아동에게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가까운 물체를 똑똑히 보지 못하거나 독서를 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면 안과를 찾아 시력검사를 한다. 이 경우 노안일 가능성이 있는데 원시인 사람은 더 빨리 노안이 생긴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시력검사를 해서 원시의 정도를 측정한다. 가족 중에 심한 원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3세 이전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원시는 볼록렌즈인 콘택트렌즈나 안경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눈의 초점을 맞추는 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안경을 바꿔주어야 한다. 일부 원시 환자들은 레이저 치료를 통해 각막의 초점을 맞추는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원시에서는 합병증은 없지만 즉시 치료가 필요한 급성 녹내장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 그래서 녹내장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가 특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