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타트와 함께하는 문치과병원
번호 : 535 작성자 : 소건호








'사랑의 집짓기' 로 사랑을 실천하는 문치과병원

10월26일 화요일,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 신교리 148번지 언덕 위에 자리잡은 희망의 마을. 아침 안개가 채 가시기도 전인 이른 아침의 쌀쌀한 공기를 , 목덜미를 타고 흐르는 구슬땀으로 덥히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천안에 소재한 문치과병원 30여명의 직원들로, 휴일도 마다하고 어둡고 먼지가 가득한 실내에서 이웃사랑의 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이 현장에 동참해 본다.

-문치과병원 식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하신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문은수대표병원장 : 저희 문치과병원이 그동안 지역민들께서 지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점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런 감사함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의료봉사활동 팀을 만들어서 각 읍,면,동을 돌면서 매월 무료순회진료를 해오고있습니다.그런데 얼마 전 한국해비타트의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돕기의 실천이라는 좋은 취지를 듣고 동참하기로 결심하여 오늘은 저와 저의 아내와 저희 병원 식구들30여명이 나와서 사랑의 집 짓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휴일인데도 쉬지 않고 작업에 열중하시는데 어떤 기분이 드시는지요?

dr성지현부장 : 처음엔 저희가 이곳에 와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들어오셔서 따뜻하게 살고 계신 입주민들을 보면서 저희가 힘을 보태어 지은 집에 들어오실 입주민을 생각하니 일한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지 ㅇ낳고 부족하나마 오히려 더욱 힘을 낼 수 있습었습니다.

dr송윤숙부장 : 휴일을 반납하고 이렇게 함께 집을 짓는데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쁜 시간이었고 흘린 땀만큼이나 힘경원 시간도 있었지만 저희들이 짓는 이집에서 어떤 한 가정이 이루어지고 그 가정에서 꿈이 이루어질 것을 생각하니 더 할 수 없이 기쁩니다 이곳에서의 활동을 보람되게 느끼고 있고 우리들이 행복하게 사는거처럼 이분들도 행복함을 이루어가기를 바랍니다.

Q.거액을 기부하셨는데요, 사랑의 집짓기 행사와 문치과병원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특별한 계획이 있으시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은수 대표병원장 : 얼마를 기부했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동참해주신 모든 사람들이 함께 웃고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오늘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참 힘들고 어설픈 일이었지만, 앞으로 살게 되실 입주민의 웃는 모습과 해복한 모습을 상상하면서 일을 하다보니 다들 즐기면서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날씨가 추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속옷까지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필리핀이나 동남아에 가서 한채를 짓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문치과병원 계속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아울러 저희 문치과병원을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루가 저물어 가는 희망의 마을 언덕 위 피곤함속에는 기쁨과 보람이 피어나고 있다. 사람의 땀 그것은 행복의 또다른 이름이 아닐까?

참행복이 과연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

문치과병원이 앞으로도 봉사와 섬김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건설에 새로운 지평을 계속 열어가길 바란다.

등록일시 : 2011-03-04 1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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