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료포털이 제안하는 건강한 밥상 상식 - 독이 되는 밥상
간염 식사관리
번호 : 859 작성자 : 관리자


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약물 부작용, 알코올 섭취 등에 의해 발생하며 피로감, 식욕부진, 구토, 황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보통, B·C형 바이러스 간염이 많은데 이것은 급·만성간염이나 간경변, 간암 등으로 진행되어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므로예방 및 치료가 중요하다. 급성 악화기에는 식욕저하와 구토가 수반되어 치료를 위한 영양공급이 힘드므로 주의 깊은 식사관리와 휴식이 요구된다. 간염 식사관리의 기본은 간세포 재생과 기능회복을 위한 고열량, 고단백질, 고비타민 식사 공급이다.

1. 간염의 식사관리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간의 재생과 기능회복을 위해 단백질을 충분히(체중 1kg당 1.5~2.0g) 섭취한다.

탄수화물을 충분히 공급
체단백질의 손실을 막기 위해 충분한 열량을 공급한다.

식욕부진 극복
식욕이 심하게 저하되더라도 탄수화물 식품 위주로 소화가 쉬운 식품을 조금씩 자주 섭취한다. 구토나 메스꺼움이 심할 때는 마른 비스킷이나 쿠키류, 기름기 없는 과자류를 입에 넣고 씹는다.

식욕저하가 심한 경우 치료식부터 시작
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는 경우 수액제로 영양을 공급하고 [미음, 과즙, 우유], [죽], [무른 음식], [정상식사]의 순서로 식사를 진행하며 섭취량도 서서히 늘려 간다.

고비타민 식사를 하루 6회 이상 조금씩 자주 섭취

지방 섭취 제한
환자가 심하게 거부감을 느끼거나 황달기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방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없으나 치료 초기에 식욕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간성혼수가 있을 경우 저단백 또는 무단백 식이를 하며 복수가 있을 때는 저염식으로 한다.

2. 권장식품과 제한식품

권장식품
생선, 육류, 달걀, 채소수프, 생과일, 생과일즙, 계란 노른자, 스펀지케이크, 쿠키, 젤리, 푸딩, 샌드위치, 고기파이, 우유, 요구르트, 유즙 음료

제한식품
알코올 및 알코올음료, 무분별한 약물 사용, 고지방 식품(기름기 많은 육류, 튀김류)

 

글/365영양사

등록일시 : 2013-05-24 11:01:1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