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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재산관리시스템 설문조사, 15명만 참여한 것"
  • 도시안전본부 창설 등…"재난 대비 철저해"
  •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서울시가 16개 시도 가운데 재난관리시스템 공무원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것에 해명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재난관리시스템 평가가 검증된 객관적 자료 및 일정한 평가기준에 의한 시·도 평가가 아닌 자치구 공무원 15명만이 참여한 단순 설문조사결과 분석일 뿐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단순 설문조사결과 분석일 뿐"이라며 "용역보고서에 전체 순위를 명기하지 않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일선 시·도에 시달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를 갖고 도시재난 대비를 위해 도시안전본부를 창설하는 등 재난관리시스템 전반에 대해 적극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전예방과 대비를 강화하는 한편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복구 지원 체제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s-repor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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