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 목록
  • 국토부, "대학생 보금자리 기숙사 추진 확정된 바 없다"
  • 국토부, "모 언론 보도 사실과 달라"
  •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국토해양부(이하 국토부)는 대학생 보금자리 기숙사 추진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모 언론에서 18일 “한나라당 서민주거안정 TF에서 LH공사 등이 기숙사를 건설해 기숙사로 활용하는 방안 검토 중이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산하 서민주거안정 TF에서 저소득 대학생의 주거안정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LH나 지방공사가 기숙사를 건설해 대학에 제공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 관계자는 "LH공사의 재무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할 사항이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taekkyonz@mdtoday.co.kr)

    관련기사
      ▶ 김영선 의원 “원전 아니라면 차세대 에너지원 대책 시급”
      ▶ 보험업계 최초 여성 CEO…푸르덴셜생명 손병옥 사장 선임
      ▶ 농어촌체험마을 종합관리 시스템 운영
      ▶ [인사] 국토해양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