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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학교 다니는 아이들 '남녀공학' 보다 공부 자신감 ↑
  •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남자학교에 다니는 12-15세 아이들이 남녀공학인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보다 자신의 학업능에 대한 확신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영국 연구팀이 밝힌 12-15세 연령의 총 1118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자 아이들의 경우 아주 친한 친구를 제외한 경쟁을 하는 아이들 대부분에 있어서 여자아이들 보다 자신을 더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남녀 공학에 다니는 아이들 보다 스스로 학업적으로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남학교나 여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남녀 공학에 다니는 아이들 보다 스스로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며 이성에게도 더 매력적으로 보일 것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bunn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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