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로진 비뇨의학과의원 (천안 아산점) 원장 박세준 입니다.
전립선암 관련하여 전립선특이항원( PSA, Prostate Specific Antigen) 피 검사 수치를 확인하여 전립선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SA 수치가 높을 경우 (PSA 3-4 이상- 병원마다 정상기준이 다를 수 있음), 전립선암이 있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경우 유리전립선특이항원 비율(%Free PSA), 전립선항원속도변화 (PSAV, PSA Velocity),
최근에는 전립선겅강지수 (PHI, Prostate Health Index) 등의 피검사를 통해
급성요폐, 전립선염, 신경인성방광 및 중증의 전립선비대증 등의 다른 질환으로 인하 PSA 상승시
전립선암의 확진검사(MRI, 조직검사) 전 전립선 암의 유무를 보조적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배뇨증상을 동반하여 시행한 전립선검사 등은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어 사설보험사의 실비보험에 적용이 됩니다.
(최신의료기술의 경우 일부 적용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무증상의 건강검진 목적의 전립선 검사는 예방적 목적이므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실비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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