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 잦은데 특정계절에 반복되는 기침이 있다면 경증의 천식이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알레르기학회에서는 알레르기비염과 천식은 하나의 세트메뉴처럼 같은 병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개인차에 따라 어떤사람은 코에 주증상이, 어떤사람은 기관지에 주증상이 있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알레르기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증상은 호전되리라 사료됩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관리또한 사람의 개인차가 다양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은 환자 혼자, 또는 의사 혼자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서로간의 피드백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관리하는 방법을 만들고 충실해
실천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따라서 신뢰관계가 생길수 있는 의사를 만나시고 지루하겠지만 관리하는 방법을 포기말고 끈기있게
같이 찾아가셔야 합니다.
입병의 경우 여러 가능성이 있는데 가볍게는 헤르페스같은 단순 반복병부터, 중2여자아이이기 때문에 자가면역 질환까지 고려를 해야합니다.
이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과 검사를 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