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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내과영상의학과
[담당의: 강혜미]
대전 서구 도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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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항진증문의드립니다. 진료과목 : 내분비대사내과 - 갑상선당뇨클리닉 등록자 : 박** 안녕하세요?
저는 46세의 여성입니다.
원래 체력이 약한 편이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올해들어 피곤함이 심해지는 것 같아서혹시나하는 마음에 동네병원에서 갑상선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T3 : 1.81 / TSH : Below 0.01 / Free T4 : H 2.97 로 나와서 항진증 수치라며 메티마졸정 15일분을 처방받았습니다.
위 1회의 갑상선호르몬 검사만으로 항진증 진단이 가능한건지요?
면역항체검사를 통해 면역이상으로 생긴건지를 정확히 확인해야한다고도 하는데, 다시 더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지, 그냥 처방해준 약을 복용하는게 맞는건지 질문드립니다.
갑상선부위 촉진후 크기는 괜찮다며 초음파를 하진 않았습니다.제가 전에 심한탈모로 호르몬제를 장기복용하고 부작용에 좀 힘들었어서호르몬제를 복용시작한다는 것에 부담스러워 혹시 전문병원에서 재검을 받아보는게 필요할지 문의를 드립니다.등록일시 : 2015-08-12 00:23:16 
- 리더스 내과영상의학과 _ 내과 주소 : 대전 서구 도마동 174-4 엔젤크리닉 2층 6층 리더스 내과영상의학과 원장 : 유동균 홈페이지 : www.mccl.co.kr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면역항체검사(TSI or TBII)를 검사하는 이유는 갑상선항진증이 그레이브스병 때문인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그레이브스병 같은 경우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초음파 검사도 같이 복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갑상선 항진증은 약을 복용하면서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필요하기 때문에 한번의 검사로 모든 치료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탈모로 인해 호르몬제를 복용한 것과 갑상선항진증약은 전혀 다른 약제이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시는 것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등록일시 : 2015-09-15 1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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