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구건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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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541 | 작성자 : 소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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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병- 안구건조증 한솔안과 노경환원장 요며칠 사이 갑자기 추워진 겨울 날씨에 외출을 하거나, 난방을 하는 실내에서 눈물이 흐르고 따가운 증상, 이물감등이 발생 되어 안과를 내원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안구건조증에 의한 증상들이지만 그렇게 설명을 드리면 ‘눈물이 나는데 왜 건조증이냐’ 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어 본의 아니게 안구건주증에 대한 강의아닌 강의를 드리게 된다. “눈물의 성분이 물뿐아니라 점액 성분도 있고 기름 성분도 있어 이것들이 잘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하는데 여러원인으로 이 균형이 흐트러져 눈에자극이 되어 물만 나오는 경우도 있고 뻑뻑한 느낌이 드는 경우도 생깁니다 등등”
안구 건조증! 일견 눈이 건조해 지는 증상이라고 쉽게 이해 될수 있고 ‘그럼 치료는 눈물약’ 이라는 단순 공식을 가지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는데 이 시작의 오류가 치료에도 다른 결과를 나타나게 된다. 안구건조증을 발생시키는 원인들은 자율 신경계부터 호르몬에 이르기 까지, 눈물을 구성하는 성분의 불균형부터 염증 반응까지 수많은 요인들이 각각, 또는 결합되어 일어나는 복잡한 질환이고, 따라서 치료도 발생 원인을 찾아 적합한 약제와 방법을 택하는 것이 자칫 빈대를 잡기위해 초가를 태우는 우를 범하는 일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여러 가지 원인들 가운데 흔히 볼 수 있는 것 중에는 눈꺼풀에 있는 분비선에 생긴 염증으로 기인한 것이 하나인데. 이 경우 적합한 눈물약의 점안도 중요하지만 눈꺼풀 염증에 대한 적합한 치료와 관리, 필요한 경우 염증완화를 위해 먹는약의 복용도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중년이 지난여성 분들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부족, 불균형에 따라 호르몬에 의해 자극되어지는 눈물샘 조직의 분비기능이 약화되면서 눈물이 말라 건조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눈물약 뿐 아니라 다른 갱년기 증상이 동반되고 심한 경우 호르몬 요법의 병행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모니터를 오래 보는 일이나 서류, 책등을 오래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 그에 따른 안구의 노출도 늘어나고, 지금 같은 계절 난방에 의해 건조해진 실내인 경우는 눈물의 증발이 늘어나 그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위에 말씀드린 몇가지 안구건조증의 상태는 그 나름대로의 치료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흔히 ‘눈물약’ 이라고 하는 수 많은 안약 중에 성분에 따라서는 증상을 악화 시킬수도 호전 시킬수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합당한 안약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적당한 난방과 습도 조절, 눈 높이 보다 약간 낮은 위치의 모니터 그리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자기전 한번씩 눈에 따뜻한 찜질하기 비타민A 가 풍부한 음식 섭취등이면 이겨울 마르지 않고 촉촉한 눈을 지킬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
| 등록일시 : 2011-03-16 14:4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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