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막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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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310 | 작성자 : 소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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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포근한 날씨에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한껏 들뜨는 계절이다. 야 외로 나들이가 잦아지면서 자연을 만끽하는 기쁨도 있지만, 환절기의 건조 함과 황사와 꽃가루를 비롯한 각종 먼지들이 공기 중에 가장 많을 때이기도 하여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반가운 계절만은 아니다. 대표적 인 봄철 안질환이 바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란 꽃 가루, 황사, 공기 중 오염 물질, 화학 물질, 화장품 등이 원인이 되어 눈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가려움, 눈물, 끈적거리는 눈꼽, 충혈 등의 증상이 동반하게 된다. 눈을 비비게 되면 심한 충혈과 함께 결막이 물집처럼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 면 각막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각막이 혼탁해져 시력이 떨어지는 후유증을 겪는 경우도 발생될 수 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여러 가지 종류의 안약 점안으로 대부분의 증상치료가 가능하다. 근본적인 원인 물질을 제거하거나 근본치유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과 증상치료가 중요하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꽃가루나 황사, 먼지 등이 심한 시기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며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인 경우는 진드기제거를 위해 청소를 자주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황사와 각종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안경을 착용하거나 외출 후에 인공누액을 넣어 씻어 주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서는 외출 후에 손을 청결하게 씻어야 한다. 또한 손을 깨끗이 씻었다 하더 라도 눈이 가렵다고 비비는 자극적인 행동을 하면 비비는 행위 자체가 결막 염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차간운 얼음이나 안과용 팩을 이용하여 냉찜질을 하는 것이 가려움을 억제하고 더 이상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 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렌즈가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뿐 아니 라 공기 중에 각종 먼지가 눈에 들어왔을 때 이를 제거하는 기능을 떨어지기 때문에 각종 안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그러므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있는 콘택트렌즈사용자는 렌즈를 더욱 깨끗이 세척해야 하며 최대한 렌즈를 끼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인공눈물의 점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한솔안과 안과전문의 배선희원장 |
| 등록일시 : 2010-06-08 16: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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