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풍족해진 생활 속에 찾아온 건강의 적 ‘비만’
번호 : 715 작성자 : 관리자


식생활이 풍족해진 반면 활동량이 현격히 줄어든 생활이 많은 현대인들 사이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질환이 바로 비만이다. 비만은 감성적으로 예민한 청소년들이나 직장생활을 하는 성인들에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관절염을 비롯한 근골격계 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성인병, 여성의 생리기능 이상 등 각종 신체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요구된다.

 

비만이란 몸속 지방이 과다하게 증가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섭취하는 열량이 소비하는 열량보다 많아 쓰고 남은 잉여 에너지가 지방의 형태로 몸속에 축적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 비해 최근 들어 비만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과거에 비해 풍부해진 먹거리와 이동수단, 생활편의 수단의 발달로 줄어든 노동력과 활동량, 운동량이 부족해진데 기인한다.

 

비만은 대사장애로 인해 체내 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영양섭취가 신체활동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보다 과도하게 생성되어 생기는 단순성비만과 쿠싱증후군, 갑상선 기능저하증, 성선 기능저하증 등의 질병이나 유전에 의한 증후성 비만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체 비만 환자의 90% 이상이 단순성비만에 해당한다.

 

비만의 발생원인

비만은 유전적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그리고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피임약, 식욕을 자극할 수 있는 신경안정제 등의 섭취를 통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내외적 자극에 의한 체내의 양기(陽氣) 부족과 장부의 기능실조 그리고, 스트레스, 습담, 어혈 등의 원인에 의해 비만이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양기가 부족해지면 섭취한 영양분을 소모하는 이화작용보다 축적하고 저장하는 동화작용의 비중이 더 높아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저장하기 위해 지방으로 전환하여 비축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면 혈액순환이나 수분대사, 신진대사와 기초대사량 등이 모두 저하되어,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못하게 되며, 습담이나 어혈과 같은 병리적 산물이 잘 발생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습담이나 어혈이 혈액순환이나 모든 대사과정에 다시 악영향을 미쳐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게 되며,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등 여러 가지 질환들을 발생시키게 된다.

 

원인 제거를 통한 비만 탈출

비만 치료는 부족해진 양기를 끌어올려주고, 장부간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며,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습담이나 어혈을 제거해주는 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이에 대한 한약 처방과 함께, 지방을 분해하고 공복감을 줄여주는 약재들을 사용하게 되며, 비만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생리이상, 탈모, 무기력감, 주름, 기미, 성장장애 등의 각종 부작용을 예방하는 처방이 함께 이뤄진다.

 

약재의 사용 외에 최근에는 전기 지방분해침, 지방분해 약침 등을 통해 국소적으로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부위를 직접적으로 자극하여, 효과적이고 원활하게 지방이 분해, 배출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적절한 운동을 하게 되면 에너지의 소모가 촉진되고, 혈액순환이나 폐활량을 높여주며, 각종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다이어트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피로감이나 스트레스, 잔병치레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해주는 장점이 있다. 운동은 가급적 일주일에 5일 이상, 또는 매일 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빠르게 걷거나 천천히 뛰는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출처 : 365홈케어

등록일시 : 2012-07-10 09: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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